경기도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(2월 21일부터)

* 경기도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1일부터 비상 진료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하고 도 자체적으로 대응단계를 격상했습니다.

* 아주대병원,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 외상센터와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 유지 중이며, 대형병원의 중증환자 의료서비스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상황 발생 시 분산 이송 중에 있습니다.

* 의료계 집단행동 지속 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,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,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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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휴진피해 신고센터 : 1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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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 밖에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진료가 이뤄지는 병원 등 관련 정보는 경기도 콜센터(☏031-120)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